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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태권도’ 남태욱 관장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실력보다는 배운 예절과 인내, 적극적인 마음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겠습니다.”

등록일 2020년12월18일 14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오늘날 미디어 시대에 접하면서 아이들은 스마트폰과 컴퓨터게임에 의존하면서 생활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것들을 지속해서 접하면서 학업에 큰 영향을 끼치며 체력 저하를 야기한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는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다양한 취미생활과 체육활동을 접하게 한다.

 

많은 체육활동 중 쉽게 접하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스포츠활동이 있다. 그중에서도 무술을 접하게 하는 경향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태권도가 있다.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전통 무술로 아이들의 체력향상과 집중력을 길러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그래서 학부모들은 태권도를 배울 수 있는 태권도장에 아이들을 보내곤 하는데 태권도장 선택에 있어서 무술을 섬세하고 잘 가르치는 관장님보다는 아이들과 소통을 자주 하며 즐거운 시스템을 기반으로 교육하는 태권도장을 선호하고 있다.

 

오늘은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퍼스트태권도’를 운영하는 남태욱 관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보자.

 

‘퍼스트태권도’ 남태욱 관장과 사범들
 

Q. 퍼스트 태권도는 어떤 곳인가

A. 하루에 한 시간 아이들의 에너지를 쏟아부을 수 있게 만들어주며 다른 사람과 비교되는 실력보다는 배운 예절과 인내, 적극적인 마음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교육관입니다.

 

Q. 퍼스트 태권도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자 태권도를 주력으로 하는 운동과 교육 그리고 소통하고자 운영하게 되었습니다. 태권도를 통해 스승님의 가르침과 현대적인 문화에 맞추어 지도하고 있습니다.

 

Q. 그렇다면 퍼스트 교육 수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

A. 퍼스트 태권도는 입시 위주의 수업이 기본적인 수업은 태권도 형식이지만 아이들의 연령대에 맞추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지도진의 젊은 에너지로 우리 아이들과 교감하고 있습니다. 현재 지도진은 3명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한국체대 석사 관장, 세계 태권도 한마당 입상자 사범님과 현직 국가대표 사범님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퍼스트태권도’ 수업 모습
 

Q. 타 학원과 비교 시 퍼스트태권도만의 장점 및 차별성이 있다면

A. 대부분 태권도 교육 방식은 매월 짜인 커리큘럼에 모든 아이를 맞춰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다르게 저희 퍼스트 태권도는 아이들 개개인을 파악하고 기후변화에도 민감하게 생각하여 밝은 분위기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들의 트렌드를 무시할 수 없기에 매주 목요일에는 점핑클럽이라는 줄넘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퍼스트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실제 학교나 사교성에 영향을 주며 잘 적용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작년 5월 퍼스트 첫 심사에 관원들의 부모님을 모시고 시작하였습니다. 모두 처음 만난 순간에 많은 부모님과 아이들이 참석하였고, 공개심사를 진행하며 부모님께서 자녀들이 커가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좋은 교육으로 보답하고 내가 우리 아이들의 스승이 된 것에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한 태권도뿐만 아니고 운동에 자신 없고 흥미가 없던 친구가 수업을 기다리고 즐겁게 등원하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취미 생활이나 문화 활동은 어떻게 하시나

A. 취미 생활은 너무나 다른 패션에 관심이 많습니다. 집안 가족 중 디자이너인 이모가 있어서 많은 영향을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많아 주로 친구들과 주말을 보내고 코로나 전에는 혼자 제주도 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퍼스트태권도’ 단체 모습
 

Q. 여기까지 온 노하우가 있다면

A. 아직 오픈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 노하우나 경영 방법은 사실 잘 모릅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고 또 사랑으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꾸밈없고 거짓 없는 환경이 노하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Q. 앞으로 전망과 목표

A. 첫 번째 목표는 퍼스트태권도에서 배운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하는 것이며, 우리 제자들이 가는 곳에는 항상 칭찬과 웃음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만큼 지도진도 더욱 공부하고 연구해야 하겠지만요. 두 번째 목표는 현재 코로나 사태로 아직 복귀하지 못한 학생들을 하루빨리 만나서 같이 교감하고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 많은 친구가 아직 복귀를 못 해 너무 아쉽습니다. 세 번째 목표는 오랫동안 운영하여 많은 제자를 양성하고 또한 이곳에서 일한 사범님들이 제2의 퍼스트 태권도로 행복한 태권도 관장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Q.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들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 아이들뿐만이 아닌 성인들에게도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입니다. 건강은 바로 운동으로 이뤄지는데 지금보다 더 건강해지고 활기차질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소심하고 내성적인 친구들도 운동을 통해 성격이 변할 수 있고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고, 개인의 생산성도 높이고 지금보다 더 나은 인간관계가 형성될 것입니다. 하루 한 시간 운동으로 하루는 짧아지고 의미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분명 성장기 아이들에게는 운동하는 친구와 안 하는 친구는 확실하게 차이가 날 것입니다. 꼭 태권도를 지향하는 것이 아닌 운동을 통해 모든 아이가 건강했으면 합니다.

민형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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