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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르메종’ 홍채희 대표, “각자의 개성과 장점을 살린 아름다운 메이크업을 해드립니다.”

등록일 2020년09월16일 14시39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우리는 특별한 날, 기쁨과 행복을 더하기 위해 나 자신을 아름답게 꾸민다. 그런데 많은 메이크업 샵에서는 획일화되고 패턴화된 스타일을 정해놓고 거기에 맞추어 메이크업을 해준다. 그렇기에 그때그때 유행하는 졸업식 스타일, 결혼식 스타일 등등이 있을 뿐 나만의 얼굴에 맞춘 메이크업을 받기는 힘들며, 오히려 평소보다 더 못나게 느껴지는 때도 많다.

 

‘벨르메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소통과 각자의 개성을 중시한다. 고객과의 섬세한 소통을 통해 고객이 받고자 하는 최상의 메이크업을 파악하며, 고객 각자의 개성과 취향, 생김새, 분위기 등을 고려하여 개인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찾아낸다. 이를 통해 모든 이들이 저마다 가진 각자의 장점을 살리고, 행복하고 기쁜 하루를 만들어주고자 한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벨르메종’의 홍채희 대표와 만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벨르메종’의 홍채희 대표
 

Q. 벨르메종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미대에 입학해 대학 생활을 했습니다. 1학년이 끝날 때쯤 메이크업에 관심이 생겨 2학년 때 휴학계를 내고 서울에 올라 왔습니다. 2개월 만에 메이크업 자격증을 따면서 학교는 자퇴를 하고 취업 준비를 했고, 운 좋게 21세에 바로 취업이 되어 샵에서 일을 하다 좋은 기회가 생겨 방송국 쪽으로 발을 디뎠습니다. 방송국 일을 하다 보니 조금 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가면서 더 다양한 일을 하고자 22세에 사직서를 내고 프리랜서로 활동을 시작했어요. 프리로 자리잡으면서 4개월 만에 2인 샵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Q. 벨르메종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

저는 프리로 활동하다 보니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는데요. 화보 촬영부터 연주회, 혼주, 웨딩, 면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다 보니 주 연령층은 다양한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10대부터 70대까지 여러 연령층 고객님들이 방문해주십니다.

 

A2. 서비스 품목

대표적인 서비스는 크게 두 가지로, 데일리 헤어 메이크업과 스페셜 헤어 메이크업이 있습니다. 데일리, 스페셜 소요 시간은 1시간입니다.

 

A3. 서비스 특징

데일리 헤어 메이크업은 주로 소개팅, 상견례, 하객 등으로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이 필요한 자리에 추천해드립니다. 데일리 헤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페셜 헤어 메이크업은 주로 돌잔치, 사진 촬영, 연주회 등으로 많이 찾아주십니다. 스페셜 헤어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윤곽 등 페이스의 밸런스를 맞춰드리고 카메라와 무대 위, 행사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스타일링 해드린다는 것입니다.

 

‘벨르메종’의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 벨르메종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저희 샵은 100% 예약제 2인 샵으로 1:1로 프라이빗하게 운영되며 차분하고 조용한 샵 내 분위기를 유지합니다. 일반적인 메이크업 샵처럼 긴 대기 시간이나 공장식이 아니라 1:1 진행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부님이나 혼주분들이 유독 선호하시는 편입니다. 단체의 경우 따로 대기하실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그 부분이 가장 장점인 것 같아요. 또 헤어 메이크업이 동시에 진행되기 때문에 소요 시간이 짧다는 것도 장점입니다. 그리고 메이크업은 지속력이 중요하다 보니 잘 지워지는 립의 경우 따로 소분해서 면봉, 립브러쉬와 함께 키트를 챙겨드립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저희 샵의 가치관은 소통입니다. 저는 손님들과 소통이 잘 되어야 만족도가 높아지고 예쁜 스타일링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방문해주시면 원하시는 메이크업 스타일, 헤어, 섀도우 컬러, 피부 톤 등등 1:1 상담 후 저희가 보는 이미지, 그 자리의 분위기, 의상에 맞춰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이런 소통 없이 무조건 제 개인 스타일에 맞춰 진행하게 되면 다 똑같은, 개성 없는 메이크업이 되기 때문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끼거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이 일을 하면서 보람을 느낄 땐 저희 샵에 오셔서 헤어 메이크업을 받으시고 “그날, 덕분에 너무 행복한 하루 보냈어요.”, “선생님 덕분에 하루 종일 예쁘다는 말 듣고 다녔어요.”, “사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등등 저에게 “덕분에”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너무 뿌듯하고 행복하더라고요. 보내주신 후기는 매일매일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있어요.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친언니의 도움이 가장 컸어요. 무작정 프리로 활동을 시작하면서 두려움도 있었지만 언니가 본인 일처럼 열심히 찾아주고 알아봐주고 샵 오픈도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줬어요. 어디에 오픈을 할지 어떻게 할지 전부 언니랑 상의했어요. 언니가 첼로를 하는데 이 동네에 연주자들은 많은데 메이크업 샵이 없다며 결국 언니가 적극 추천해준 동네로 오게 됐어요. 또 인스타그램, 블로그 운영, 카카오 채널 등 손님들과의 소통으로 이런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저의 목표는 30세가 되기 전에 청담점을 오픈하는 것입니다. 메이크업 일을 하다 보면 모든 분들이 틀에 잡힌 메이크업만 하시는 게 속상하고 안타깝더라구요. 모든 사람은 얼굴마다 각각의 장점이 있는데 그걸 찾지 못하고 묻히게 해놓고 메이크업을 하는 거 같아, 장점을 찾아 개개인의 스타일을 찾아주는 게 저의 목표입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자들, 직장인들, 모든 분들이 힘들고 지치실 텐데, 서로서로 조심하고 힘내서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민형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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