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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윌슨’ 김권후 대표, “좋은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사진 업계를 이끌어가고 싶습니다.”

등록일 2020년08월18일 16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스마트폰이나 디지털카메라를 이용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진을 전공이나 직업으로 삼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스마트폰 앨범에는 수천수만 장의 사진이 저장되어 있고,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에 하루에도 몇 번이나 사진을 업로드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람들은 스튜디오를 찾는다. 사진 전문가야말로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아낼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스튜디오윌슨’은 만삭 촬영, 본아트 촬영 등 모든 종류의 인물 사진을 전문으로 촬영하는 스튜디오다. 김권후 대표는 무엇보다 사진의 퀄리티만큼은 양보하지 않는다. 색감, 포즈, 분위기, 고객 케어 등 사진 촬영의 전 과정에서 질을 향상시키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한다. 이를 통해 “좋은 사진을 찍는 작가”들이 “잘 대우받”고 “많이 발전하는” 사진 업계를 조성하고자 한다. 나아가 이곳에서는 저소득 계층을 촬영해주는 프로젝트까지도 창원시와 협조하여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성주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윌슨’의 김권후 대표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스튜디오윌슨’의 김권후 대표 부부
 

Q. 스튜디오윌슨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전국에 있는 수많은 스튜디오들이 저한테 샘플 촬영을 했어요. 매일 남 좋은 일만 하다가, 내가 직접 해도 잘될까, 하는 마음에 한번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여러 지역을 알아보다가, 와이프 고향에서 하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창원에서 시작했습니다.

 

Q. 스튜디오윌슨의 주요 촬영 분야와 대표적인 포트폴리오에 소개한다면

A. 저희 스튜디오는 광고 사진을 제외하고 모든 인물 촬영을 하고 있어요. 그 중에서 가장 만족도가 높은 촬영은 만삭 촬영과 본아트 촬영이에요.

 

‘스튜디오윌슨’의 촬영 예시
 

Q.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스튜디오윌슨만의 특징이 있다면

A. 다른 스튜디오들은 대부분 만삭 촬영은 무료로 촬영해요. 그 이유가 무료로 촬영해주고 스튜디오로 고객이 오면 전문 상담사들이 앞으로의 아기 촬영, 즉 성장 앨범을 고객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인 거죠. 이 시스템은 산부인과하고도 연관이 있어요. 하지만 저희 스튜디오의 경우 고객분들께서 저희 사진을 보고 서울이나 경기권에서도 찾아오시고 유료로 촬영을 하세요. 색감, 포즈, 분위기, 고객 케어 등 최종적인 사진 퀄리티의 차이가 많이 납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저희가 창원시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있어요. 소중한 아가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저소득 계층의 행복한 가정 만들기를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 스튜디오에 오셔서 촬영하시고 눈물까지 흘리시는 분들도 계세요. 그럴 때 저는 정말 누구를 도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더라고요.

 

또 저희 스튜디오에서 근무하셨던 메이크업 실장님이 계신데요. 아버님께서 암 투병 중이신데 저희에게 장수 사진을 촬영하러 오셨어요. 어머님께서도 함께 오셨는데 촬영해드리고 딸이랑 부부 사진을 간단하게 더 촬영해드렸는데 너무 좋아하시고 스튜디오가 눈물바다가 되었을 때가 기억에 남습니다.

 

‘스튜디오윌슨’의 촬영 예시
 

Q. 평소 취미 생활이나 문화, 예술 활동은 어떻게 하시나

A. 여러 가지 하고 있어요. 캠핑도 좋아하고 등산도 좋아하는데 자주 못해요. 책 읽는 것도 좋아하고 게임도 좋아합니다. 특별히 잘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해보려고 하는 것들이에요. 예술 활동은 아니지만 영화 보는 걸 매우 좋아합니다.

 

Q. 현재의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외국에 유명한 작가들이나 좋은 자료가 있으면 돈 생각하지 않고 빚을 내더라도 구입했어요. 정말 수많은 사진들을 스크랩했고요. 수많은 필터나 프로그램들을 구입했어요. 그리고 완벽하게 제가 사용할 수 있도록 연구했어요. 그것들이 지금의 사진을 만들고 있는 거 같아요.
 

‘스튜디오윌슨’의 촬영 예시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촬영을 잘하는 곳이 잘 되어야 하는데, 상품이 좋고 마케팅이 좋은 곳이 잘 되는 경우가 많았어요. 하지만 변하고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변하게 되겠지만, 이젠 사진의 퀄리티가 좋은 곳이 잘되고, 이 업계에서 잘하는 작가들이 잘 대우받는, 그래서 작가들도 많이 발전하는 그런 사진 업계를 이끌어가는 게 목표입니다.

 

‘스튜디오윌슨’의 촬영 예시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나라에 정말 좋은 사진을 찍는 작가분들이 많으세요. 많은 노력들 하고 계시구요. 그런 모든 분들이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힘든 시기이지만 다들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고성만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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