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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아뜰리에’ 김민화 대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해 생각과 마음의 넓이도 넓혀보세요.”

등록일 2020년06월29일 14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엠아뜰리에’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수제 공방이다. 한날 이곳의 김민화 대표는 지방에는 서울만큼의 다양한 문화 활동의 인프라가 갖추어져있지 않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단적으로는 자신도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서 서울에 올라가서 배워야만 했다. 그래서 이곳에서도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광주에서 ‘엠아뜰리에’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김민화 대표는 이를 시작으로 다양한 공방들이 생겨 광주가 진정한 문화 예술의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

 

그는 사람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시도할 것을 권한다. 그가 이토록 문화 활동의 중요성을 주창하는 이유는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사람들은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생각의 넓이도 확장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예술 교육이 인간에게 주는 궁극의 효과와 상통한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장덕동에 위치한 ‘엠아뜰리에’ 김민화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한다.

 

‘엠아뜰리에’의 실내 모습
 

Q. 엠아뜰리에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너무 힘든 시기에 무언가 직접 배우고 만들어 보면 좋겠다는 생각에 클래스를 찾아보다가 원데이 클래스로 처음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다 든 생각이 서울에 비해 아직 광주를 비롯한 지방 지역들은 문화공간이 턱없이 부족하고 문화생활에 대한 사람들이 인식 또한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또한 클래스를 알아볼 때 너무 다양하게 있지 않아서 서울에 갈 일이 생겨 그때 그곳에서 배웠다. 서울에만 모든 것이 편중되어있는 현실이 조금 안타까웠다.

 

지방은 아무래도 접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부족하고 어떻게 문화생활을 즐겨야 하는지도 잘 모르는 것 같다. 그래서 이런 문화 공간이 여기에도 다양하게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서 엠아뜰리에라는 공방을 오픈하게 되었다.

 

Q. 엠아뜰리에의 주 서비스 분야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서비스 대상

처음에는 주로 20~30대 여성분들이 흥미를 가질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공방을 오픈하고 보니 모든 연령층의 다양한 분들이 찾아주신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캔들, 천연 비누, 입욕제, 디퓨저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캔들, 디퓨저는 판매도 같이 하고 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최대한 본인의 시간과 취향에 맞쳐 작품을 만들 수 있게 꼼꼼히 도와준다. 지인일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모두 1:1로 수업을 편하게 진행한다,

 

‘엠아뜰리에’의 작품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엠아뜰리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클래스의 커리큘럼이 다양하고 많은 편이다. 아마 앞으로도 수강생 분들의 피드백을 받아 좀 더 늘릴 예정이다. 작품을 만들 때 드라이플라워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시중에 판매되는 것은 다양하지 않다. 그래서 수강생분들의 작품 완성도를 위해서 직접 꽃시장에 가서 하나하나 골라 공방에서 말려 사용한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단순히 배우는 공간이 아니라 작품을 만들면서 편안한 공간에서 특별함보다 평범하고 소소한 하루를 보내고 갔으면 한다. 언제든지 올 수 있고 지나가다 툭 하고 들를 수 있는 편안한 공방의 느낌을 항상 만들자는 생각을 늘 한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내가 만든 작품을 보고 예쁘다, 만들어 보고 싶다 이런 말들이나 수업을 듣고 본인들이 만든 작품에 기뻐하시고 좋은 시간을 보냈다라고 들으면 힘이 나고 기분이 좋아진다.

 

‘엠아뜰리에’의 작품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아직 공방을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아 특별한 노하우는 없다. 단지 네일리스트로 일한 경험이 있어서 컬러를 다루는 일에 익숙하다. 그래서 작품을 만들 때 조금 수월하고 여러 가지 시도를 많이 해보는 편이다. 지금도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고 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캔들, 비누, 디퓨저 같은 경우 사용하기 위해서도 많이 구매하거나 만들지만, 요즘에는 집의 분위기와 위치에 맞게 디자인과 컬러를 골라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을 많이 한다. 활용성이 그만큼 많다는 것이다. 기회가 된다면 빈티지 소품이나 사진, 엽서도 제작하거나 사입하여 판매 및 전시해 보고 싶다. 서울은 그런 곳들이 꽤 있는 편인데 여기는 편집샵도 없는 편이라 작가분들의 작품을 위탁 판매하거나 전시하는 공방을 만들고 싶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접하려고 시도해 보셨으면 한다. 관심 갖는 분들이 있어야 그런 공간이 자꾸 생겨나는 거다. 문화공간이 다양하게 생긴다면 좀 더 다채로운 경험을 하고 그로인해 생각하는 폭도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중에 저희 공방도 있으니 들러주셔도 좋을 거 같다.

정석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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