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맨위로

인천항 5월 물동량 5.1%↑…코로나 사태에도 2개월 연속 증가

등록일 2020년06월24일 09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 신항 컨테이너터미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항의 컨테이너 물동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24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28만3천604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대분)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5월(26만9천753TEU)과 비교해 5.1% 늘어난 것이다.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올해 1∼2월 작년 동기 대비 2.7% 줄었다가 3월에는 1% 감소했다.

그러나 4월 1.4% 증가로 돌아선 뒤 5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갔다.

올해 1∼5월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은 총 126만1천315TEU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0.5% 늘어났다.


항만업계에서는 인천항 최대 교역국인 중국의 산업 생산이 점차 정상화하면서 물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현재 인천항의 국가별 교역 비중에서 60%를 차지하고 있다.

항공 운임 상승으로 항공 화물 일부가 선박으로 이동한 점도 인천항 물동량 증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인천항 주요 교역국인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물동량은 작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인천항과 동남아 사이에 교역은 중간재를 보낸 뒤 완제품을 수입하는 구조인데 코로나19 사태에도 동남아 현지 공장이 계속 가동됨에 따라 물동량 감소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smj@yna.co.kr

 

<자료출처=연합뉴스 www.yna.co.kr>
 

이에녹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연예 스포츠 플러스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