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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과점’ 신민우 대표, “가정집과 같은 분위기에서 과일과 커피를 즐겨보세요.”

등록일 2020년05월22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선과점’은 과일은 선택하는 상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독특하게도 커피와 빵이 아닌, 과일과 커피라는 조합으로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는 카페이다. 또한 공간 자체도 일반 가정집과 같은 포근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 사람들이 편안하게 과일과 음료를 즐기고 갈 수 있다. 과일 뿐만 아니라 고구마 맛탕, 곶감과 같이 한국인들이 애호하는 우리 전통의 디저트도 준비해놓았기에, 굳이 과일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디저트들을 이곳에서 즐길 수 있다.

 

이곳의 신민우 대표는 과일과 커피라는 것이 대중들에게는 아직까지 생소한 조합으로 느껴지겠지만, 사실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궁합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과일과 커피를 즐기는 문화에 익숙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더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 ‘선과점’의 신민우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한다.

 

‘선과점’의 신민우 대표
 

Q. 선과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자금을 모아 30대 후반 나의 공간을 만들어 보자라는 꿈을 조금 일찍 이루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공간이었지만 커피와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카페로 지금은 흔히 즐길 수 없는 본연의 과일과 커피를 마시는 문화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Q. 선과점의 주 서비스에 대해 소개한다면

A1. 주요 연령층과 주요 대상

현재 선과점에 방문 하시는 연령층은 20대 초에서 30대 중반입니다. 주요 서비스 대상은 없습니다. 연령 제한 없이 모두가 과일과 커피를 마시는 문화를 즐기셨으면 합니다.

 

A2. 주요 서비스 품목

설탕과 연유를 뿌려먹는 딸기, 바나나 위에 설탕을 뿌려 토치로 녹인 바나나, 설탕뿌린 토마토, 고구마 맛탕, 곶감 등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A3. 진행하는 서비스 별 특징

예쁜 케이크나 빵, 쿠키가 아닌 최대한 본연 과일의 맛과 커피를 즐기실 수 있도록 메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간 자체가 집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가정집과 같은 분위기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선과점’의 전경 및 실내 모습
 

Q. 유사 업종과 비교 시 선과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많은 카페들이 빵과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종류들의 디저트들과 커피를 판매하고 있지만, 선과점은 과일 그 자체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카페입니다. 손님들에게 다소 생소하겠지만 과일 그 자체와 커피도 너무나 잘 어울리는 조합입니다. 가정집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부담이 없고 편한 문화를 즐기실 수 있는 점이 장점입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특별함보다는 기본적인 것들에서 얻는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합니다. 공간을 만들어갈 때, 사람들을 만날 때 등 모든 일에서 평범한 것들에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가고 싶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작은 카페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저에게 가장 큰 도전이 카페였습니다. 모든 리스크를 감수하고 만든 공간에 손님들이 남기신 글과 이야기, 블로그나 sns에서 볼 수 있는 저의 카페 이야기를 볼 때면 늘 그 보람을 느낍니다.

 

‘선과점’의 메뉴 모습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여행입니다. 눈으로 직접 보고 돌아다니고, 소품을 좋아하는 저의 취미, 옛것들을 좋아하는 저의 취미가 지금의 사업장을 만들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엄마는 저에게 이거 하려고 그렇게 싸돌아다녔구나, 라고 얘기해주셨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평범한 것들로 재미있는 공간과 그 공간에서 재미를 즐길 수 있는 주제로 계속해서 공간을 만들어 가보고 싶습니다. 공간에서 나누는 손님들과의 이야기들로도 만들고 가고 싶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다양한 종류의 창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두려움보다는 용기로 꼭 한번은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감정과 생각들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변해있습니다. 작은 용기에 망설임 없이 공간을 꾸려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녹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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