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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피아노학원’ 이삼희 원장, “음악이라는 통로로 세상과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등록일 2020년05월15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연세피아노학원’의 이삼희 원장은 음악을 통해 아이들이 삶을 스스로 치유해나갈 수 있는 힘을 얻기를 바란다. 음악은 아이들 인생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적게 해준다. 또한 자유롭게 즐기며 연주하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 수 있는 귀를 열어주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아이들에게 음악이라는 선물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그렇게 음악만큼은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허락된 이 세상의 천국임을 가르쳐주고자 한다.

 

본원은 피아노와 성악을 전공한 이삼희 원장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만큼 아이들 한 명 한 명 특성에 맞게 맞춤식 개별지도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실력향상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를 하는 것이 이곳의 장점이다. 또한 주기적으로 수업 동영상을 부모님께 전달하여 피드백을 주고 있어, 부모님들의 만족도도 높은 편에 속한다.

 

더욱더 자세한 이야기는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에 위치한 ‘연세피아노학원’ 이삼희 대표를 만나 나누어 보기로 한다.

 

‘연세피아노학원’ 이삼희 대표
 

Q. 연세피아노학원을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어릴 적, 부모님이 작은 개척교회를 하셨는데 교회 반주자가 필요해서 7살 때부터 피아노학원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기도 했고, 다니던 학원원장님께서 목회자 자녀라고 감사하게도 10여년을 무상으로 수업을 받게 해주셨습니다. 평생의 은인이십니다. 아버지께서는 ‘사랑이 있는 집’ 이라는 장애우 공동체 및 소년소녀가장들과 함께한 삶을 사시기도 하셨고, 저도 자연스레 이웃사랑이 몸에 베이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의 달란트를 나누고 싶었죠. 그래서 저도 그에 대한 보답으로 학원을 운영하며 얻는 수익을 대부분 어렵고, 소외된 아이들, 그리고 장애우 아이들을 돕고자 합니다.

 

Q. 연세피아노학원의 주 전공 분야와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대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고, 성악을 부전공했습니다. 음악학원을 설립하게 되면서 음악을 통해서 특별히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보고 싶었습니다. 음악이라는 또 다른 언어로 피아노, 바이올린 등 악기들을 통하여 감동을 주고 싶었습니다. 좀 더 잘 가르치고 싶은 마음에 음악심리치료사1급 자격증을 땄고, 현재 음악교육과 석사과정으로 기본에 충실하여 실력이 겸비된 실기 및 이론을 지도할 수 있도록 자기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주요 연령층은 유치부부터 초등, 중등. 성인.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A2. 구간 별 프로세스

초급, 중급, 고급, 입시반으로 나뉘어요.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은 어떻게 되어 있나

A. 초급과정은 가장 쉬운 단계라고 가볍게 여길 수 있으나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과정입니다. 연세피아노학원에서 초급은 바이엘과정과 체르니 준비과정으로 나뉘며 손 모양 및 자세 등은 습관이 되어 쉽게 고치기 어렵기 때문에 기본자세에 좀 더 많은 투자를 하죠. 기본자세와 함께 음악을 이루는 요소 중 음표의 정확한 박자와 리듬들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익히게 합니다.

 

바이엘부터 메트로놈을 이용하여 손뼉과 입으로 박자를 세며 시창수업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정확한 박자를 연습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여기에서 한 가지 더 강조하는 수업방식으로는, 악기를 연주하기 전에 한 곡의 박자가 시작되기 전 박자를 세어보게 하는 겁니다. 본인이 어떤 박자로 이 음악을 연주하고 끝낼지 생각 할 수 있는 예비박을 가지고 호흡하여 주어진 곡을 시작하게하고 연습하도록 지도합니다. 예비박을 가지고 연주하는 것과 그렇지 않고 연주를 시작함은 콩쿨이나 중요한 시험을 치르는 학생에게는 시험의 당락이 결정되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모든 연주 과정에는 호흡이 중요합니다. 어느 부분에서 숨을 쉴지, 참을지, 음악을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그 곡과 분위기에 따라 어울리는 것을 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렇게 초급과정에서 갖추어진 기본기를 탄탄하게 갖추어 자연스럽게 상위단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체르니 과정부터는 중급과 고급과정으로 나뉘는 데 체르니 100번, 30번, 40번의 연습곡을 잘 연마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소나티나와 소나타 등 연주곡들로 연계하여 테크닉적인 부분 및 리듬감을 잘 소화하여 초견 실력 향상과 고급과정 단계에 어려움이 없이 도달할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고급과정은 실생활에서 즐기며 연주 할 수 있도록 실용음악반과 예중, 예고, 대입을 준비하는 입시반으로 나뉩니다. 실용음악과를 전공하신 선생님 연계로 반주법과 재즈피아노 등을 공부할 수 있습니다. 입시반은 상시 연습실 제공은 물론 다양한 연주회 및 콩쿨 등 무대에서의 많은 경험을 쌓도록 하여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합니다.

 

‘연세피아노학원’ 실내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연세피아노학원만의 특징이 있다면

A. 대학교를 졸업하자마자 3-4군데의 학원에서 강사로 근무했던 시절에 혼자서 100여명의 학생을 감당해야 했었던 학원이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보통 50명 이상의 아이들을 혼자 맡아서 수업하게 되는 학원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럴 경우 교육의 질은 상당히 떨어지게 되고, 자칫 음악에 대한 흥미도 떨어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연세피아노학원은 피아노 전공 원장이 직접 아이들을 지도하는 만큼 아이들 한 명 한 명 특성에 맞게 맞춤식 개별지도를 합니다. 주기적으로 수업 동영상을 부모님께 전달하여 피드백을 드리고 있으며,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실력향상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한 지도를 합니다.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아이들이 음악을 배움으로 인생의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과 생활 속에서의 스트레스를 적게 해주고. 자유롭게 즐기며 연주하고 여러 장르의 음악을 넘나들 수 있는 귀를 열어주며 이를 통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음악이라는 선물을 안겨주고 싶습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3월 17일자로 첫 개원하여 아직 연세음악학원에서의 사례는 없지만. 저 역시 누군가의 학부모로서 학원 건물 앞 단지에 6년 동안 거주하면서 피아노학원이 생기지 않아 불편이 많았었죠. 이제는 이 학원을 통하여 학부모님과 아이들이 편리하지만 제대로 피아노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저 역시 배움의 과정을 계속 이어가며 아이들을 지도하고자 합니다.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기존 피아노 학원 원장님들이신 지인 분들, 음악인들과 소통하며 학원 인테리어를 비롯하여 악기구매까지. 전반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노하우들을 배워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잘 만들 수 있도록 정리해보고 연구했습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앞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피아노교육은 처음 시작이 아주 중요합니다. 한번 잡힌 습관은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에 피아노 전공자에게 제대로 된 교육으로 기초를 쌓으며 실력을 길러내야 합니다. 탄탄한 기초를 통하여 즐기며 연주 할 수 있고, 음악을 통하여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아이들로 길러내고 싶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세상 곳곳 어디에도 이미 음악은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어 삶의 일부분이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음악이 없는 일상은 상상할 수 없는 세상 일 것 입니다. 내가 알고 음악을 듣는 것과 모르고 음악을 듣는 것도 너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평생토록 함께할 수 있는 음악이라는 친구를 피아노로 또 다른 악기들을 배움으로 연주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본다면 어느새 정신적으로 풍족해진 삶과, 누군가의 삶이 좀 더 행복과 사랑으로 가득해지며 분명 달라질 것입니다.

 

정석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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