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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리에 제이’ 이정민 대표, “그림을 그리며 나 자신이 모르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적 활동을 통해 성취감을 획득하세요.”

등록일 2020년02월13일 16시26분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미술(美術)이란 일종의 기술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기술(技術) 과는 다르다. 어원을 살펴보면 일단 ‘아름다울 미(美)’ 자가 들어 있다. 그렇다면 미술을 위해 필요한 능력은 어떤 대상을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재현하는 기술이라기보다는, 대상을 바라보는 각자의 시각에 따라 이상적이거나 아름답게, 즉 대상의 실제 모습과는 다르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과 더 가까울 것이다.

 

‘아틀리에 제이’ 수업에는 두 개의 테마가 있다. 첫번째, 관찰과 묘사 -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수업. 두번째, 사고와 상상 -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독창성을 길러주는 수업이다. 두 가지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기법을 배운다고 한다. ‘아틀리에 제이 홍익 미술 교습소’에서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다 보니 7세부터 수강이 가능하다는 연령 제한이 있다. 데생, 드로잉, 수채화, 보태니컬 아트, 아크릴화, 오일 파스텔, 목탄, 콜라주 등 다양한 그리기 수업을 진행한다.

 

그렇게 경기 부천시 중동에 위치한 ‘아틀리에 제이’의 이정민 대표를 만나 그에 대해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자 한다.

 

‘아틀리에 제이’의 이정민 대표

 

Q. ‘아틀리에 제이’를 운영하게 된 계기가 있다면

A. 수년간 작가로서 작품 활동을 통해 저 자신의 가치를 향상시키고자 힘써왔습니다. 거기에 멈추지 않고 많은 분들께 그림 그리는 행복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학교, 학원, 복지관, 백화점 등 다양한 장소에서 강의 활동을 이어나갔는데요. 이제껏 제가 만나온 수강생분들께서는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배우면서 자존감을 튼튼히 지켜가고, 스스로의 인생을 하루하루 가치 있게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간 아동~실버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수강생분들을 만나며 미술이 가진 힘이 크다는 제 믿음이 틀리지 않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생각만 해오던 ‘아틀리에 제이 홍익 미술 교습소’도 오픈하게 되었네요.

 

Q. ‘아틀리에 제이’의 주 전공 분야와 이에 따른 주요 프로그램이 있다면

A. ‘아틀리에 제이’에서는 그리기 위주로 수업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7세부터 수강이 가능하다는 연령 제한이 있습니다. 데생, 드로잉, 수채화, 보태니컬 아트, 아크릴화, 오일 파스텔, 목탄, 콜라주 등 다양한 그리기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자연과 꽃, 식물을 표현하기 적합한 보태니컬 아트와 수채화가 수강생분들이 가장 사랑해주시는 ‘아틀리에 제이’의 주요 수업입니다.

 

A1. 주요 연령층과 주 교육 대상

7세부터 성인, 실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A2. 구간 별 프로세스

1. 먼저 상담을 통해 문의사항을 해결해드리고 원하는 수업 방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2. 이후 등록 서류를 작성하고 수강료 결제를 진행합니다.

3. 첫 시간에는 자신이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려 완성하는 시간을 드립니다.

4. 자유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며 수강생에게 필요한 커리큘럼을 차 드리고 개별적 진도로 수업을 진행해나갑니다.

 

A3. 독립적인 커리큘럼 별 특징이 있다면

‘아틀리에 제이’ 수업에는 두 개의 테마가 있습니다. 1. 관찰과 묘사 - 원하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2. 사고와 상상 -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독창성을 기르는 시간입니다. 두 가지를 병행하여 진행하는 동안 다양한 재료와 기법을 익힙니다.

 

Q. 상술한 커리큘럼의 수업 방식이 있다면

A. 상담 및 등록 후 첫 시간에는 종이와 필요한 재료를 제공하고 그리고 싶은 것을 자유롭게 그려 완성하는 시간을 드립니다. 그림을 그리는 동안 저는 진행과정을 관찰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필요한 커리큘럼을 짭니다. 첫 그림을 완성하고 나서부터는 개개인에게 맞는 개별적 진도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첫 그림 이후 수강생들의 수업과정과 내용은 모두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아틀리에 제이‘의 내부 모습

 

Q. 여타 유사 업종과 비교해 볼 때의 ‘아틀리에 제이’만의 특징이 있다면

A. 수업방식에서 잠깐 말씀드렸듯 커리큘럼과 재료 선택, 수업 레벨이 수강생 개인에 맞추어 진행된다는 점이 ‘아틀리에 제이’의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는 과정이기 때문에 시간당 최대 인원을 6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6명이 모두 같은 시간에 수강한다고 하여도 수업내용은 모두 다를 수 있고 이로써 개개인이 다른 그림들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고 자신의 작업에 몰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원하시는 경우에 한하여 매달 개별 포트폴리오를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를 보며 수강생은 자신의 그림이 좋은 방향으로 발전해 가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며 성취감을 얻을 수 있고 이 점을 많은 수강생분들께서 좋아해 주시고 있어요.

 

Q. 가장 우선으로 보는 가치관과 철학이 있다면

A. 천편일률적인 그림을 그리는 것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자기 자신의 장점을 발견하고 강화하여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극대화한 고유의 그림을 그리실 수 있게끔 수업을 하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이로써 자아존중감을 향상하여 저와 함께하는 수업 시간뿐만 아니라 수강생들의 인생에서 스스로의 가치를 발견하고 깨닫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Q.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A. 수강생들이 그림을 그리며 정말 순수하게 행복해하는 것을 볼 때 가장 보람을 느낍니다. 저는 숙제를 내주지 않아요. 수업 시간에 최대한 집중하고 끝나고 나서는 완전히 잊어버려도 좋다고 자주 이야기합니다.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주어진 시간에 더욱더 몰입할 수 있고, 도리어 제가 숙제를 내주지 않는데도 집에 돌아가 자발적으로 그림을 자주 그리고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다고 이야기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요. 그림을 그릴 때 무척 행복하다고 많이 얘기하시는데 듣는 저는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아틀리에 제이‘의 수강생 작품
 

 

Q. 현재의 사업장과 시스템을 만들 수 있었던 노하우가 있다면

A. 어렸을 때부터 미술을 접했고 대학교와 대학원 모두 미술을 전공하였습니다. 학부 졸업 후 현재까지 계속 청년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저는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것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수년 전 미술치료 공부와 실습을 따로 하여 내담자들과 신뢰를 쌓고, 유대감을 형성하고 그들의 자존감을 강화하는 방법을 익혔습니다. 이후 유치원생에서 8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을 만나오며 미술로 소통해왔습니다. 이 모든 경험들이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여 지금의 저와 ‘아틀리에 제이’가 있고, 수강생분들이 계시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Q. 앞으로의 전망과 목표

A. 저는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무엇보다도 인간이 가진 사고력과 상상력을 성장케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미술교육과정에 접목시켜 수강생 한 명 한 명이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힘을 강화하게 도울 것입니다. 또한 거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각화하고 언어화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목표가 있습니다.

 

Q. 해당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그림을 그리는 행위는 인간의 언어적인 표현보다도 앞서 숨은 무의식을 발현하기에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다양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가장 고차원적인 방법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꼭 그림 그리는 것이 꿈이 아니더라도, 이제껏 생에서 다른 일을 해왔더라도 상관없습니다. 그림을 그리며 나 자신이 모르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창의적 활동을 통해 뇌를 건강하게 자극하고 성취감을 획득하여, 삶이 더 풍요롭고 여유 있게 된다면 어떨까요? 그런 삶을 바라는 분이 있다면 ‘아틀리에 제이 홍익 미술 교습소’는 누구든지 환영합니다.

김민규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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